[기사]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 언어재활사협회와 영유아 언어발달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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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와 사단법인 한국언어재활사협회(협회장 이은경)는 지난 23일 제주도내 영유아의 건강한 언어 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 발달 지연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발달 장애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 김정옥 센터장은“재활전문인력 채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언어재활사협회와의 협약은 매우 뜻 깊은 일이"이라며 "협회와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이은경 협회장은 “언어재활서비스의 질은 재활전문인력의 전문성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한"며 "그런 의미에서 협회에서는 기관 운영 등 타 기관의 모범이 되는 언어치료실을 '착한 언어치료실'로 인증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착한 언어치료실 사업과 언어재활사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제주 영유아의 언어 발달 촉진을 위한 환경 구축 마련에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는 지난 10월 4일 우리복지관(제주시 산천단남길40, 1층)에서 개소식을 시작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발달 선별검사와 심화평가, 평가결과 해석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헤드라인제주>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 발달 지연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발달 장애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 김정옥 센터장은“재활전문인력 채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언어재활사협회와의 협약은 매우 뜻 깊은 일이"이라며 "협회와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이은경 협회장은 “언어재활서비스의 질은 재활전문인력의 전문성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한"며 "그런 의미에서 협회에서는 기관 운영 등 타 기관의 모범이 되는 언어치료실을 '착한 언어치료실'로 인증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착한 언어치료실 사업과 언어재활사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제주 영유아의 언어 발달 촉진을 위한 환경 구축 마련에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는 지난 10월 4일 우리복지관(제주시 산천단남길40, 1층)에서 개소식을 시작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발달 선별검사와 심화평가, 평가결과 해석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헤드라인제주>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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